 |
2017년 1월 둘째주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 ||
|---|---|---|---|
 |
김상영 |  |
2017-03-09 |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도움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위에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미국의 동북쪽입니다. 매사추세츠 주, 니덤 마을의 한 맥도널드 광고간판에 특별한 안내가 실렸습니다.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32년간 근무한 프레이어 데이비드씨가 은퇴합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감자튀김을 즐겨보세요!!” ? 그렇다면 그녀가 32년 동안 변함없이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에게 항상 웃음을 줄 수 있었던 힘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32년 동안 왜 힘든 일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녀는 장애를 가진 자신을 받아준 회사에 대한 은혜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돈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것이 축복임을 잊지 않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평생 기쁘게,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말씀, 모세의 위대한 고백도 그렇습니다. 그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그 백성들을 모아놓고 축복하며 말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광야에서 40년간 양을 칠 때 내 인생 다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살다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함께 하셨습니다. 또 다른 40년을 살게 하셨는데, 상상할 수 삶이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고, 가슴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사람이라고,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것입니다. 2017년 새해가 여러분의 인생에 그런 날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