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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다섯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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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2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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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달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은 왔지만 아직 내 마음은 겨울”이라고 노래한 시인의 마음처럼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활짝 핀 꽃들을 보며 하나님이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 코로나19는 이곳에서 그 기세가 꺾여가고 있습니다. 학교들도 온라인이지만 개학을 이야기하고 선거도 그대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당회는 4월 5일, 주일에도 각 가정에서 영상과 주보를 통해 예배를 드리도록 결정하였습니다. 다음 사항들을 주의해 주십시오. 1. 4월 5일 주일예배는 각 가정에서 모입니다. 2. 4월 5일 주일에 당회원들이 모여 추후사항들을 논의하겠습니다. 3. 가정예배가 한 달을 넘기면서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심장입니다. 주일예배에 마음을 다해 주십시오. 4. 다음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므로 경건한 한 주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5. 낯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주십시오. 6. 333 기도를 지켜 주십시오. 7. 헌금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1) 계좌송금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농협/ 신황등교회 351-0706-7493-13 2) 주중에 교회에 오셔서 교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모아두신 주중 헌금을 주일예배가 재개될 때 하셔도 됩니다. 부활주일에는 여러분 얼굴 뵈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2020년 4월 2일 여러분의 담임목자 장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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