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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서신 네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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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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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때에 그분, 그리스도의 평안을 빕니다. 코로나19가 세계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씩 극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국무총리 담화를 통해 볼 때 다음 주까지가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당회는 29일, 주일에도 각 가정에서 영상과 주보를 통해 예배를 드리도록 결정하였습니다. 힘든 시기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 29일 주일예배는 각 가정에서 모입니다. 2. 29일 주일에 당회원들이 모여 추후사항들을 논의하겠습니다. 3. 수요일 저녁에도 가정별로 모여 주십시오. 4. 매일 말씀묵상을 통하여 믿음의 삶에 정진해 주십시오. 5. 333 기도를 지켜 주십시오. 6. 낯선 사람들과의 접촉을 삼가주십시오. 7. 헌금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1) 계좌송금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농협/ 신황등교회 351-0706-7493-13 2) 주중에 교회에 오셔서 교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모아두신 주중 헌금을 주일예배가 재개될 때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롬8:35)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기쁨으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3월 26일 신황등교회 담임목사 장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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